기자명 장세진 기자 승인 2023.11.08 16:16
구자성 좋은문화병원 부원장(왼쪽 네번째)과 이영애 비카프 대표(다섯번째)가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좋은문화병원
부산 좋은문화병원은 미술 분야에 관심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2024'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자성 좋은문화병원 부원장과 이영애 비카프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후원 협약이 진행됐다.
후원 협약에 따라 좋은문화병원은 내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 후원금을 전달힌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 의료부스를 운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 활동에 나선다.
부산․경남 은성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좋은문화병원은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춘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16개의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등 다양한 후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료 건강검진,시민 건강강좌 등 지역시민의 건강증진과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구자성 부원장은 "좋은문화병원이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돌려드려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속적으로 사회공현 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아이와 여성에 대한 후원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이영애 비카프 대표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술공모전과 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카프 미술공모전과 아트페어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