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위드 코로나, 위너 코리아'를 주제로 국내 첫 어린이 아트페어 '비카프(BIKAF, Busan Internationl Kids Arts Faire)가 17일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비카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여성신문(대표 유순희)와 야마필RCY(YAMA_FEEL_RCA 대표 이영애)가 공동 기획 주관한 이번 전시에는 사전 접수받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초·중·고 학생 및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학교 학생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스페인,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각국에서 참가한 아동들의 작품 1000여점이 걸렸습니다.
세계일주, 해변 체험, 숲 체험 등 여행을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체험존, 세계전도위에 서서 떠나 보는 세계여행 체험, 주요 국가의 랜드마크와 현지인으로 구성된 콜라쥬 부스, 2022년 호랑이해를 기념하는 호랑이 표현 소품작 전시, 아이들이 직접 창의적으로 디자인한 QR코드 디자인 등 다양한 볼러기가 가득했던 비카프를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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